저는 한 5년간 편도결석과 매핵기로 많은 치료를 받아 보았습니다. 지방이지만 서울까지 올라가서 치료를 받은 경험도 있고요. 하지만 매번 치료는 안되고 스트레스만 받아 왔고 현재는 정신과 약을 먹고 있는데 몸이 자꾸만 무거워지고 매핵기로 인해서 온몸이 아픈듯한 증상도 있습니다 .언제나 목이 답답하니 켁켁거리게 되고 다른 사람들 보기에도 안좋고 식구들 눈치도 보입니다. 편도결석은 치과에서 제거하면 한동안 괜찮아져서 그런대로 지낼만한데 매핵기는 정신적으로도 힘들어요. 가슴이 답답하고 숨찬증상이 느껴질때도 있고요. 이러한것들이 스트레스로 인한것이라고 하시는 선생님도 계시고 인터넷에 올라온 글을 보니까 이 병원은 결과에 대해서 책임을 져 준다고해서 믿고 가보려고 합니다. 저 같은 증상도 치료가 가능하다면 오늘이라도 당장 올라갈까합니다. 답답한 제 이야기만 쓴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미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