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안녕하세요. 이번에 수능도 끝나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서 그런지 비염증상이 똑 떨어졌습니다. 수능을 앞두고 비염때문에 두통까지 생겨 고생을 많이 하는 바람에 수술은 못하고 어머니가 임시방편으로 한약이라도 먹어 보자고 해서 방문을 하게 되었는데 결과가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수술은 이미 물건너 갔고요. 조금만 더 먹으면 완벽하게 치료가 될 것 같아요. 늦게나마 이렇게 후기 글을 올리게 되어 기쁘고요. 치료 잘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매번 시간에 쫓기다 보니 병원은 2번 뿐이 못갔지만 너무 자상하게 잘해 주셔서 감사해요. 이제 약이 며칠 남지 않았는데 이번 주말이나 해서 방문하려고 합니다. 내일이나 봐서 전화 드리고 방문하도록 할게요. 며칠전에 감기 걸렸는데 비염 증상은 없고 순수한 감기 수준이었습니다. 예전 같으면 눈물 콧물 다 흘렸거든요. 원장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