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은 잘 챙겨 먹이고 있습니다. 아이가 숨쉬는거랑 코골이는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 태권도 하고 와도 피곤해 하지 않고 잔기침도 거의 하지 않으니까요. 그런데 코 훌쩍 거리는건 반절 정도 호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이한테 물어보니까 코에 코가 차 있는건 아닌데 그냥 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냥 코를 훌쩍 거릴수도 있나요? 버릇이 된건지 궁금합니다. 조금 지나면 자연스럽게 하지 않게 되는지요. 아니면 아이가 훌쩍 거릴때 뭐라고 해줘야 하는지요. 어떻게 해야 버릇을 고칠 수 있을까요. 바쁘신데 질문드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