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지속적으로 치료 받고 있으며 그 전에는 유명하다는 한의원에서 수개월 치료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치료가 잘 안되어 중단하고 말았습니다. 현재는 주기적으로 이비인후과에서 치료 받고 있으나 이렇게 평생을 병원을 오가며 생활하는건 아니다 싶다는 생각에 다시 한의원쪽의 치료를 알아 보고 있습니다. 전화로 문의하면 다들 낫는다고 하지만 저도 이질환이 그렇게 만만한 질병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조심스럽게 문의드립니다. 다들 전화로 상담시에는 낫는다고 하다가 제가 치료 안되면 어떡하나요하고 질문을 하면 머뭇거립니다. 치료 안되면 환불해 주나요 이렇게 물어 보기도 합니다. 그럼 그건 안된다고 하는데 여긴 다른 약속을 해주시던데 정말 1개월만 치료 받으면 알수 있다는게 사실인지요? 그것도 제가 판단을 한다면 더더욱 좋고요. 수개월의 치료를 생각하고 있지만 한두달 치료 받고 낫는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데 계속 치료 받는건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진짜로 1개월만 치료 받으면 제가 알 수 있나요? 그리고 상담시에해 주신 말씀에 책임을 져 주시는것 맞는지 다시한번 확인하고 방문하려 합니다. 진솔한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