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보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문의드립니다. 작년에 모한의원에서 6개월 먹으면 된다고해서 꾸준하게 먹었습니다. 효과도 없는데 낫는다고해서 먹었는데 개뿔이 낫기는 커녕 돈만 날렸습니다. 6개월간 약 챙격먹는 정성 대단해야 챙겨 먹을 수 있습니다. 직접 드셔보시면 알겁니다. 매일 신문에 광고로 도배를 하는 병원이라 믿고 먹었는데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1개월이면 효과를 판달할 수 있고 효과 없으면 책임져준다는데 그게 사실인지요? 모두들 문의해 보면 3~6개월은 기본이고 1년 이야기하는 병원까지 있더군요. 약값도 천바만별이고요.. 나을수만 있다면 돈이 문제겠습니까 그런데 효과 못봐도 할 말도 없고요. 어떤분 글 보니까 여긴 1개월 먹고 판단하면 된다는데 먹고 효과 없으면 어떻게 해주시는지 궁금합니다. 평생을 괴롭히는 비염이랑 천식끼를 없앨수 있다면 뭔들 못하겠습니까 6개월도 먹었는데 그깟 1개월을 못먹을까요. 환자도 뭔가 대비책이 있어야지 효과 못보면 돈만 날리고 집에도 할말이 없더군요. 낫고는 싶은데 작년에 기억이 눈앞에 아른거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