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초등학교 5학년인데 다니던 병원에서 수술을 권합니다. 그럴거면 뭐하러 1년 넘게 치료를 했는지 속이 터집니다. 1년 가까이 병원 다닌 시간이며 치료비가 아깝습니다. 머리 앞부분이 통증이 있고 코 양 옆으로로 통증이 있다고 합니다. 그냥 처음부터 한의원치료를 받았을껄 이제야 생각이 듭니다. 저 때문에 애가 고생하는것 같아 미안하기도 하고 지금이라도 치료를 받으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비염도 조금 있고요. 많이 부어 있다고 합니다. 누런코가 많이 나오면 겨울이면 맑은 콧물도 나옵니다. 치료가 가능한지 여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