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 선생님 안녕하세요. 벌써 치료를 시작한지 2개월이 다 되어 가는군요. 처음에는 믿지 못하고 망설이다가 간호사분이 고객만족프로그램을 설명해 주셔서 방문하게 되었는데 이제는 비염과 축농증의 굴레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아직 조금은 증상이 남아있지만 불편함은 전혀 느낄수가 없습니다. 입에서 구취도 현저하게 줄어들은것 같고요. 사람들과 대화를 할때도 위축되어서 입을 가리는 일도 없습니다. 손님들과 식사를 할때도 콧물이 흘러 식사 자리를 피하고 그랬는데 이젠 그렇지 않습니다 코하나로 이렇게 자신감을 가지게 해주신 원장 선생님에게 감사의 말씀드리며 나머지 약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약만 복용하고 끝내도 될것 같습니다. 다른분들처럼 저도 스프레이만 사용해도 될 것 같은데 원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혹시 전화 전화 통화를 해야하는 경우 문자 남겨 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이번주는 문화센터 강의가 많아서 제가 비는 시간에 전화를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퇴근 길 조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