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예약 안하고 찾아가 오랜시간동안 기다리면서 화도 났지만 원장님의 진심과
정성스런 진료에 감동 먹었습니다. 여기저기 많이도 다녀봤지만 저의 증상과 가족력
까지 어찌 그리 잘 알아 맞추시는지 놀라울 따름이었습니다. 침치료와 아로마치료 받고
온 어제는 저녁에 편안하게 잘 잤습니다. 마음까지 편안해지니 코더 덜 간지럽고 아주
상쾌하니 오늘 하루 시작합니다.
1개월의 약속이 가장 마음에 와닿습니다. 어느 의사분에게도 듣지 못했던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잘 생각해 보니 그게 사실인것 같습니다. 아무리 오래되어도 1개월 먹고 유의한
호전이 나와야지 치료의 의미가 있다느 말씀이 좋습니다.저도 꼭 낫기를 바라며 감사의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