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지는 한 2년이 되어갑니다.
전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일을 하다보니까 언젠가 부터는 술도 많이 마시고 담배도 달고 살아가고
있더군요. 그런 시간이 지나니 목구멍이 답답하고 가슴도 답답하기 시작하더니 소화도 안되고 가끔을 음식을
먹고 나서 답답한 마음에 손가락을 넣어서 토를 하곤 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위장이 답답한 증상을 떠나
가슴까지 더 답답해 그렇게 하게 되었습니다. 살도 많이 빠지고 정신과에서 약을 먹어 봤지만 힘도 없고 졸리기만
해서 끊었습니다. 잠도 안오고 피곤해도 멍하기만 하지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제가 옛날로 돌아 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