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취로 나름 해볼건 다 해봤습니다. 치과, 내과, 한의원.. 그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한의원입니다. 솔직히 다 낫는다는 말 믿지도 않지만 그래도 효과도 없는 데 환자한테 계속 돈을 받고 약을 먹였던 병원으로 장장 7개월을 치료를 받았지만 더 먹으면 낫는다는 이야기만 하시고 저는 그렇게 떨어져 나왔습니다. 그래도 여긴 양심적이네요. 먹고 효과 없으면 전화만 해도 환불을 해준다고 하니까요. 그래서 더 믿음이 가고요. 내일은 오전에 안된다고 하니 월요일 12시로 예약 가능하시면 해주시기 바라며, 월요일 12시가 안되면 오후 3시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할말이 많은 환자입니다. 월요일에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