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에 대입에 실패하고 나서 엄청난 충격을 받고 난 이후에 목에 낚시 바늘 같은 게 걸려서 나오지 않는 증상과 목에 항상 가래가 끼고 잘 나오지 않아 지금까지 치료가 안되어 고통속에서 살아 가고 있는 환자입니다. 수없이 병원을 찾아 다니고 정신과 치료도 받아 보았으나 증상은 조금씩 심해져 틱은 아니지만 틱과 같은 음성적인 문제가 있어서 사람들과도 어울리지 못하고 집에서 지내는 실정입니다. 여기 자료를 보면 처음에는 후비루 증상이 있었으나 이젠 매핵기 증상이 강하고 목과 위 사이에도 뭐가 딱 걸려서 내려가지 않은 것 처럼 답답하고 맺혀 있는 것 같아요.. 트림을 하면 좀 나아지지만 이 증상이 생기고는 트림도 잘 나오지 않고 있어서 답답합니다. 답답하고 죽고 싶은 이 병을 고쳐 주실 수 있을까해서 질문 남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