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가 안되는것도 아니고 코에 문제가 있는것도 아닌데 하루종일 구취가 나고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로 신경이 쓰여 죽고 싶은 마음이 들때가 있을 정도로 심각합니다.
아프지는 않지만 심리적인거와 사람들이 저를 보는 시선이 곱지 않은 것 같아 남들과
이야기하거나 밥을 먹기가 꺼려집니다. 구취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는 말을 하고 싶고요.
이것으로 잘한다는 병원과 한의원을 수년째 돌아 다니고 있지만 모두 제가 왜 구취가 나는지
모르는것 같습니다. 알면 치료가 되었겠죠? 원장님 병원에 있는 구취측정기로 검사를 하면
왜 제가 구취가 있는지 아니면 어디서 구취가 나는지 어느 정도 알수있을까해서 여쭤봅니다.
월요일 오후에 갈려고 예약을 했지만 그래도 다시금 확인하고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