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류성식도염으로 장기간에 걸쳐 치료 약을 복용하고 있고요. 너무 심할때는 목이 타 들어가고 헛 구역질을 하루에도 수십번씩 해야 하는 고통속에서 살아갑니다. 좋다는 것 찾아 다니며 먹어 봤고 좋다는 약도찾아 다니며 치료를 받아 보았으나 식도염은 하나도 차도가 없습니다. 신물이 넘어 오고 나면 입안에서 쓴 냄새와 음식물이 부패한 냄새가 나는 데 이것 또한 괴로움을 줍니다. 입도 타들어가는 느낌이 들면서요. 불편한 증상이 많지만 위에 적은 증상만 없어도 좋겠습니다. 평소 먹지도 잘 못하지만 음식을 조금만 먹어도 위가 부풀어 오르는 것 같고 답답한 증상도 나타납니다. 하루라도 편하게 살고 싶은 환자의 마음을 아실런지요. 치료가 되어서 정상적인 삶을 살고 싶은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