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많은 사람들의 업무를 취합하는 일을 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야근하느 날도 많고 혼자 일을 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가끔 일을 하다가 저도 모르게 한숨을 쉬게되고 낮에는 그래도 괜찮지만 야근을 늦게 하는 날은 숨쉬기가 힘들고 가슴이 답답하고 목이 조인다고 해야할까요. 그런 증상이 나타나면 저도 모르게 죽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음식을 넘길때도 목에 한번씩 걸리고 넘어가는 경우도 있고요. 물 마실때도 물이 목에 걸린다는 느낌이 드니 이게 무슨 병인가 찾아 보다가 매핵기라고하여 가까운 한의원에서 약을 먹어 봤지만 상태는 그대로입니다. 내과에 가서는 역류성 식도염이라고 해서 넉달정도 약을 복용한 경험도 가지고 있습니다. 가끔은 이야기를 하거나 전화를 하다가 목이 잠기어 목 소리가 잘 나오지 않을때도 있습니다. 너무 답답하고 힘든 증상으로 멀지만 토요일에 찾아 갈려고 합니다. 거리가 있어 먼저 게시판을 통해서 문의를 드리오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