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는 한번도 병원에 간적이 없을 정도로 건강했습니다. 사회에 나와 무리를 해서 그런지 30살을 넘기면서 부터 잦은 감기와 배탈 등으로 병원을 자주 찾아 가게 되었고 5년전즘에 감기인줄 알았는데 몇달이 지나서야 천식을 판정 받아 현재까지 병원 약을 꾸준하게 복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흡입제인 세라타이드도 심할때는 사용을 하고 몸이 피곤하거나 장기간 운전을 하는 경우는 호흡이 답답하고 기침과 가래가 많아져 다음날 무척이나 피곤하고 힘든 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아직 젊어서 그래도 약 기운으로 버티어 나간다고 하지만 평생 약을 먹게 되면 제 몸이 버티게 될지 몰라 조금이나마 젊어서 치료를 받아 완치를 해볼려고 합니다. 그래도 치료하고 효과없으면 환분해 주는 병원이라 믿고 마지막으로 가려고 하오니 저의 증상이 완치가 가능한건지 잘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