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기간 역루성식도염으로 치료를 받다가 또 중단했다가 편도에 염증이 있다고 하여 치료를 받다가 중단한 상태입니다. 모 한의원에서 매핵기라고 하며 담적을 치료하여야 한다고 하여 통원치료 및 약 치료를 받아 보았으나 효과는 커녕 증상이 심해져 일주일정도 입원을 한적도 있습니다. 목이 불편하고 건조하다는 느낌과 기도가 좁아지는 기분도 듭니다. 먹으면 토하는 증상도 있었지만 지금은 그 증상은 거의 없습니다. 불안하고 어디를 혼자 못 돌아다닐정도로 심적으로도 불안합니다. 정신과에서는 공황장애는 아니고 신경성이라고 하여 인지치료도 받아 봤습니다. 제가 왜 이럴까요? 무슨일도 못할것 같고 불안하고 가슴은 쥐어트는것 같이 아프고 답답합니다. 그리고 목이 건조하고 가래가 나오는 기분으로 구취도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