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러지성 천식이라고 해서 1년 이상 치료를 받고 있으며 얼마전부터는 비염도 동반이 되어 숨쉬기가 힘들 정도로 버겁습니다. 병원 약은 현재 증상을 완화시킨다고 하시니 이 약을 평생 먹어야 한다는 제 자신이 두렵기까지 합니다. 이러다 약이라도 듣지 않으면 혹시 무슨 일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디 되기도 하고요. 간혹 자다가 숨이 멈출것 같은 느낌이 들어 깨기도 합니다. 이제 약도 내성이 생겨서인지 예전처럼 약 먹으면 증상이 사라지는 시간도 길고 어쩔때는 증상이 없어지지 않아 불안한 마음이 듭니다. 힘겨운 인생이 되어 버린 환자에게 희망을 주실 수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