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병원에서 시술 받으면 좋아진다고 책에서 봤다고 해서 덜컥 수술을 받았거든요. 2달전에요. 그런데 더 화끈거리고 피부가 따금거려서 살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병원은 더 이상 안가고 받아 온 약만 먹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아서인지 가슴쪽도 뜨겁고 전에는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얼굴은 붉게 변하다 못해 울긋불긋합니다. 친구들하고 술도 못 먹고 너무 짜증납니다. 한약 먹으면 지금 상태가 다스려 질수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