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보니 치료 효과 보셨다는 분들만 계시기에 저의 체험담을 올리니 치료 계획 중이신 분들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아들이 알레르기 비염이 넘 심해서 여러 군데서 치료를 받아보았지만 그때 뿐이고 계속 재발 하였습니다.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어느 분이 올려 놓으신 글을 읽고 혜은당 한의원을 검색하게 되었습니다.전화를 하니 남자분께서 받으시고 다른 데서 치료가 안되었던 분들도 여기와서 효과를 보셨다고 하시기에 예약을 하고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여자 선생님인데 친절하고 꼼꼼하게 하나 하나 모든걸 기록 하시더군요. 한약을 한달 처방 받아 복용하였습니다. 한달정도 복용하다보니 넘 심하게 재채기 하던것이 조금 줄어들더군요 선생님께서 효과가 있다고 하신면서 두달치 약을 복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두달치 목용 하면서 줄어들어던 재채기가 다시 나오고 코막힘 코 비빔 그리고 잠잘때 입 벌리고 자는 구강 호흠 하루에 변을 세번씩 보는 여러가지 증상이 하나도 좋아지지 않는 것이 었습니다. 선생님 께서 마무리가 되어야 되는데 안된다고 하시면서 세번째 약을 복용하자 하였습니다. 넘 절실하였기에 세번째 약을 토하나 안달고 또 처방 받아 왔습니다. 그런데 넘 심해서 도저히 있을수가 없는 것이었습니다.전화를 해서 물어보니 감기 증상이 있는것 같다고 감기 처방전을 보냈주셨습니다. 예약을 다시하고 병원으로 갔습니다다. 선생님도 또 마무리가 안되어서 그러니 네번째 한약을 복용하라 하셨습니다. 이왕 여기까지 왔으니 저도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우리 아이가 중3이고 고등학교 올라가기전에 완치해줄려고 저도 기를 썼습니다.인천에서 양재동 까지 한달에 두번 수업도 빼먹고 갈때도 있었습니다. 네번째 한약을 복용하기 시작했는데 전혀 전혀 효과가 없고 증세가 처음으로 돌아갔습니다' 할수 없이 다니던 이비인후과를 4개월 만에 갔습니다.선생님께 한약 복용했다는 이야기는 안하고 4개월전과 비교해서 지금 현재 코 상태가 조금 좋아진게 있냐고 물었습니다. 전혀 없고 지금 아주 안좋은 상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넘 화가 나서 한의원에 갔습니다. 선생님도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하면서 우리 아들과 자기 한의원이 잘 안맞나 보다 하였습니다.어이가 없습니다. 그런면서 비염은 안좋아 졌지만 다른 뭔가가 한약을 먹음으로써 좋아 졌을 거라네요. 넘 황당한 답변 누가 비염 고쳐달랬지 표시도 안나는 다른 곳 어디를 말하는건지 그러면서 돈 안받고 보름치 한약을 처방해준다고 합니다.그래서 선생님 생각에는 여지껏 4개월 약을 먹었는데도 안났는데 보름치 약 먹으면 낫나요 물었습니다. 할말을 못하십니다.계속 제가 뭐라 하니 같은 대답만 반복 어째거나 약을 먹었으니 다른 부분이 좋아졌을거라는 대답만 계속 합니다. 어떤 분이 효과가 없으면 반은 환불처리 해준다는 글이 생각나서 그부분에 대해서 물으니 그것은 첫달 먹어보고 효과가 없으면 약값의 반인 200,000원을 돌려드린다고 저에게 그럼 200,000만원을 돌려 준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제가 마지막 약값인 한달치 약값40만원을 돌려 달라 했습니다.다른 병원은 이런 경우도 없다하면서 자기 병원이니까20만원이래도 돌려 준다 하네요 .그래서 제가 다른 병원으 2달 약억으면 1년 정도는 있다가 재발한다 했습니다.우리 아들이 약 먹고 몇달후에 재발하면 이렇게 억울하지는 않겠다고 의사는 할말이 없다하면서 간호사에게 20만원환불 해주라하면서 나가버리더군요.아들이 보고 있으니 심한 말도 못하겠고 돈있는 사람들은 40만원이 우습다고 생각하나보네요. 넘 억울해서 이렇게 적어보네요 . 환자분들 병원 선택할때 잘하시기 바랍니다. 결론은 비염은 완치가 안되는가 봅니다.그 돈으로 차라리 음식으로 해 먹일걸 그랬습니다. 이 글 지우지 말아 주세요. 지우시면 다른 곳에 또 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