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인 요즘은 추운데에 있다가 따뜻한곳에 가거나 따뜻한곳에 있다가 추운곳에 가면 얼굴이(특히 볼쪽)빨갛게 변하면 오랫동안 그 상태가 되어 아이도 아니고 주변의 시선이 의식되어 죽겠습니다. 특히 붉은 부위는 피부도 민감해져서 쓰라릴때도 있으면 각질이 생겨 화장도 잘 받지 않아서 속도 많이 상합니다. 그런 저를 사람들이 바라보면 더붉게 변하고 가슴도 먹먹해지고 목부터 머리끝까지 붉어지는 느낌이 들며 목 주변은 핏줄이 올라오기도 합니다. 이런 고통은 본인 아니면 아무도 모를것입니다. 나을수있을까요